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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양#여행#천장호출렁다리#가볼만한곳

by 차칸묵향 2023. 1. 7.

청양#여행#천장호 출렁다리#가볼만한곳

입장료는 없으며 무료이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KBS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중간 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이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1박 2일' 출연진이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자리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됐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정(黃龍亭)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개장과 함께 천장호 출렁다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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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산들에도 아직 눈이 녹지 않아 하얀 설산들이 보인다.

입구를 지나가다 보면 청양 마스코트 청용이가 환연하는 것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포토전이 있어서 연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다

 

급 내리막길이 있는 것인데 내려갈 때는 좋지만 다시 돌아오면서 올라갈걸 생각하면 가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생길 수도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용이 보인다 저기까지는 못 갈 거 같다

드디어 천장호출렁다리입구이다 그리 어려운코스는아니다

출렁 다리 끝에는 용이 떡하니 지키고 있고

그 옆에는 호랑이가 있다
실제 출렁거리는다리이고 여러사람이 지나가면 많이 출렁거린다 이곳은 얼음이 얼지 않아 호수 를 볼수 있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청양의 명물이다. KBS '1박 2일' 팀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 짐을 푼 뒤 이승기,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이 방문한 여행지다.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다리 중간부분에 청양의 특산물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주탑이 시선을 끈다. '1박 2일' 출연진이 감탄을 금치 못했던 조형물이다. 그 아래를 지나 폭 1.5m의 출렁다리가 시작되는데 20m쯤 걸어가면 상하 좌우로 출렁이며 은근한 스릴을 선사한다. '1박 2일' 출연진이 신기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자리다. 출렁다리는 30~40cm 흔들리게 설계됐다.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와 칠갑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산행이 버거운 이들은 황룡정(黃龍亭)까지 천장호변을 산책해도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다른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다. 특히, 야간개장과 함께 천장호 출렁다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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