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투어#상설시장#가볼만한곳

예산#시장#투어#상설시장#가볼만한곳

요즘 HOT하다는 예산 상설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성지라고하기는 이르지만  아마 시간이 지나면  랜드마크 같은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예산시장 ‘백종원 효과’…일주일 만에 1만 명 찾아 이렇게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예산은 백종원 대표 고향이고 그는 2018년부터 예산군과 함께 예산시장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고 이는 티브이 프로나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고 공실로 방치됐던 상가를 더본코리아가 사들여 뜯어고쳤고, 그 자리에 음식점 5곳이 새로 문을 열어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가게 주인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교육받은 창업자들이 가게를 오픈하여 예산 상설시장의 상권이 되어가고 있다.
닭 바비큐, 파기름·잔치 국수, 꽈리고추 닭볶음탕, 부속 고기 등을 파는 음식, 짜장면과 짬뽕을 파는 중국집, 따뜻한 음료와 커피를 파는 카페 그리고 슈퍼가 들어와 있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

제가 가본 이날도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을 하며 고기를 굽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가득 차서 빈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였고 시장 상권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며 관광객 유치가 되어가고 있는 듯 보인다 

이날 예산 상설시장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시장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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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상설시장 주변 주차장이 많이 있는데 질서 없이 주차하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평일이서서 그런지 주차관리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예산 상설시장입구는 사방에 다 있고 둘러가다 보면 아 여기가 중앙이구나 하신 곳이 있습니다.
시장 상세 설명을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겹살은 워낙 수요보다 공급이 달리다 보니  가격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뒷고기는 저렴하니 맛보시기 바랍니다.
먹어보진 못하였습니다. 옆에 불판 야채 등등 빌리거 구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읓 볼수 있습니다 국수 ,칼국수,짜장면 ,닭볶음탕등등 취향것 찾아보세요 .

막걸리도 빠지면 안되죠

오늘은 중국집공략 탕수육 1만5천원입니다

짭봉 6천원입니다

짜장면 5천원입니다

탕수육은 바삭했으며 소스의 신맛이 좀쎕니다
직접 하지는 않는 것 같고 기성재품으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짜장면은 캐러멜맛은 적고 담백하며 고기입자는 큰 편이라 찾기 쉽습니다.
짬뽕은 약간 시원한 맛이 부족합니다. 불향은 강하고 오징어는 신선하고 홍합이 들어가 있는데 깨진 홍합껍데기 조심하세요.
바빠서 그래서인지 조금 친잘하진않았습니다.

BTS 승강장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낭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여기서는 콜드블루 따스한걸로 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는데 커피향 진하고 맛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국수집 가고 싶은데 많이는 못 먹어서 가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국숫집먼저 가서 맛을 봐야겠습니다.

천정 조명이 상당히 이쁩니다. 여기 오셔서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