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볼만한곳

목포#여행#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볼 만한 곳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94년 12월 개관했으며, 개관 당시 명칭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었다. 2009년 4월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연면적 8,307㎡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물에 4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1전시실인 완도선실에는 11세기 후반 3만 점이 넘는 고려청자를 실은 채 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고려시대 상선에서 건져 올린 진기한 고려 도자기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인 신안선실에는 1323년 신안 앞바다에서 중국과 일본을 왕래하다 침몰한 중국 무역선에 실려 있던 다양한 무역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에는 바닷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을 알 수 있는 생활 도구와 정약전의 〈자산어보〉가 전시되어 있고, 제4 전시실에는 장보고 시대의 무역선부터 조선통신사선에 이르는 다양한 한국 배의 역사와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전시관 바깥의 바닷가에는 제주도 떼배, 가거도배와 같은 한국 전통 배가 전시되어 있는 특별한 전시공간이 있다.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관은 전통 배 항해 체험과 전통 배 만들기 체험, 보물선과 수중유적 찾기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임진왜란 때부터 사용되었던 군선인 사후선을 심벌마크로 삼고 있다. 전라남도 목포시 남농로 136번지에 위치해 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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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날 배를 바닷물속에서 있던 거를 그대로 재현하여 이곳 연구소에서 복원한 것이다.

이 배들이 우리나라의 청자그릇을  싫고  아시아나 일본에  가서 팔려고 했다가 바다에 침몰된 것이 발견되어 발굴한 것들이며  우리나라의 전통배를 복원하여  실제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유물이다

여지는 정말 볼거리도 많고 공부할 것들도 많아 모든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실제 바닷속에서 건져 올린 유물이나 배들을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