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여행#양남주상절리에서 만난#무지개
차칸묵향
2022. 11. 8. 17:30
경주#여행#양남주상절리에서 만난#무지개
바람이 세게 불고 비구름같은게 몰려오는중 무지개를 사진으로 담을수 있었다.
물방울 입자가 프리즘처럼 작용하여 태양광의 가시광선을 분산하고 굴절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빛이 파장별로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로 굴절되면서 파장이 분리되어 안구에 포착되기 때문에 색깔이 분산되어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파장이 길어 굴절률이 낮은 빨간색이 가장 바깥쪽에, 반대로 단파장이라 굴절률이 높은 보라색이 가장 안쪽에 있게 된다.
보통 무지개는 맑은 하늘에서 자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적란운에 의해 생긴 경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