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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

1월 16일 핑거스토리 29.98% 상승으로 최고가 경신,카카오뱅크,제주은행

by 차칸묵향 2023. 1. 16.

핑거스토리카카오뱅크, 제주은행

16일 핑거스토리(417180), 홈캐스트(06424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신한지주(055550), 메디톡스(08690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핑거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11,7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다우데이터는 42,3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3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보증보험이 카카오뱅크 지분 투자로 인한 5000억 원대 평가손실을 회계 장부에 반영하게 됐다. 전체 자기 자본의 11%에 달하는 규모다. 금융회사의 건전성 잣대가 되는 자기 자본이 카카오뱅크 주가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보증은 카카오뱅크 보유지분 3.2%(1523만 9183주)로 작년 5288억 원의 평가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뱅크 주가가 2021년 말 5만 9000원에서 지난해 말 2만 4300원으로 58.8% 하락한 결과다. 평가손실 규모는 지난해 3분기 말 서울보증 자기 자본(4조 7898억 원)의 11%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순이익(4161억 원)을 넘어선다.
서울보증은 카카오뱅크의 초기 투자자다. 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에 나서기 전인 2016년부터 투자했다. 총투자금액은 920억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후 카카오뱅크 주가가 2021년 8월 상장 직후 9만 2000원까지 오르며 한때 1조 3000억 원 가까운 평가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앞으로 관심 있게 봐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본다 

 

지난 한 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32.3만 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9.4만 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33.8만 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0%, 41.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7일 연속 638.0만 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의 상승세로 제주은행도 작년 말 하락에서 월초 조금씩 상승을 타면서 고가 경신을 누나에 두고 명절 전후로 최고가 경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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