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화-장호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에 오르면 에메랄드 빛 바다,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차창을 통해서 보는 탁 트인 동해를 볼수있다.
케이블카에서 보는 광경은 날씨에 따라 제각각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화가가 그린 예쁜 물감의 수채화를, 비오고 흐린 날에는 자연이 그린 운치있는 수묵화를 보는 듯하다. 용화, 장호 두 곳 모두 해안가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하늘에서 보던 바다를 눈 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용화역과 장호역 두군데가 있고 케이블카 앞쪽에는 바다를 볼수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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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수있는곳은 두군데 입니다 .왕복 편도 이용가능하고 걸어서는 40분정도가 결립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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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은 두대로 운영이되며 양쪽을 오며면서 이동시간은 대략 10정도 소요됩니다. 삼척에서는 좀더 떨어진곳이긴하나 이곳에 풍경이나 바다 절경을 보신다면 좋아하실겁니다. 강릉쪽 여행이라면 꼭 여기는 오셔서 케이블카는 꼭한번 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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